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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지 광주인권테마역사, 「매그넘, 인권의 순간」 사진전 개최
작성일 : 2023.05.02 16:38:22 조회 : 1321

광주인권사무소, 인권테마역사에서 세계 주요 인권 현장을 기록한 사진전 개최

- 광주지하철 김대중컨벤션역, 5. 4.~23. 「매그넘, 인권의 순간」 -

 

□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소장 최혜령)는 오는 5월 4일부터 23일까지(20일간) 광주 지하철 김대중컨벤션역(마륵역)에 위치한 인권테마역사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의 세계 주요 인권 현장을 기록한 인권사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 이번 사진 전시회에서는 국제엠네스티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보도사진 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와 협력하여 선정한 세계 주요 인권 순간을 담은 2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 마틴 루터킹이 ‘자유를 위한 기도 순례’ 중 군중을 향해 연설하는 모습(1957년, 미국 워싱턴 D.C), 아돌프 아이히만의 전범재판 모습(1961년, 이스라엘), 넬슨 만델라의 아프리카 민족회의 모습(199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자유를 위해 홍콩 빅토리아 피크에 모인 군중의 모습(2019년, 홍콩), 경찰의 조지 플로이드 살인 사건에 항의하는 군중의 모습(2020년) 등 생생한 인권 현장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광주인권사무소는 2008년부터 광주도시철도공사 1호선 김대중컨벤션역(인권테마역사) 내에 다양한 인권콘텐츠를 전시하며 지하철 이용객 및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인권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감수성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 매그넘 포토스: 동시대의 현실을 휴머니즘적인 시선으로 생생하게 보도하는 정통적인 보도 사진작가 집단으로 제2차 세계대전 후 포토저널리즘을 선도해 온 단체

붙임: 인권테마역사 세계 인권 현장 사진전 사진 4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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